중국어문연구회

학회소개

HOME > 학회소개 > 학회소개

中國語文硏究會는 1988년 2월 29일 高大中國語文硏究會의 명칭으로 창립되어 ≪中國語文論叢≫ 제1호를 그해 말에 발간하기 시작했으며 1993년부터 전국규모의 학회로 발돋움하고자 명칭을 현재와 같은 ‘中國語文硏究會’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간 수많은 명망 있는 연구자들에게 학술발표는 물론 논문의 기회가 부여되고 있어 우리나라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정기학술회의, 연합학술회의, 국제학술회의 등을 100회에 걸쳐 거행해왔으며 현재 우리 학회 학술지인 ≪中國語文論叢≫은 그 발간횟수를 점차 늘려 현재 연 6회 발행을 하는 등 국내 중국어문학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학회 창립 당시, 학술회의의 내용이나 게재 논문의 내용이 주로 중국어학과 중국문학에 제한되어 오랜 동안 이 방침을 고수해왔으나 최근의 세계의 중국학 연구동향에 부합하고자 연구의 범위를 문화 영역에까지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학술회의는 추계연합학술회의를 포함하여 춘계학술회의, 동계학술회의 등 연 3회에 걸쳐 거행하고 있으며, 기획특집으로 국제학술회의나 특정한 단일 주제를 중심으로 한 학술회의를 비정기적으로 거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학회의 자랑인 ≪中國語文論叢≫은 현재 103집(2021년 2월 기준)을 발간하기에 이르렀는데 이는 국내의 여타 중국학 학회에서 보기 드문 성과라 믿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의 최초의 기록은 甲骨文에 나타난 것으로 그 이후로부터 산정해도 중국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3,0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간단없는 장구한 문헌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역사는 세계사에서 찾기 어려운 일로 이들에 대한 연구는 그 자체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학회 창립 당시 중국학 연구는 필수적으로 수행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사항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최근 중국의 상승세가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오늘 날, 중국학 연구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의 일이 아니라 반드시 수행해야하는 필수적인 일이 된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학회 창립 당시 몇몇 선생님들과 열성 회원님들께서, 오늘날 중국이 부상할 것을 정확히 예견하여 학회 창립과 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아주지 않으셨다면 지금의 우리 연구자들은 처음부터 다시 기초 작업을 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학회는 선도자들의 뜻을 이어 받아 한국의 중국어문학 연구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배가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